2000년대 이후
송도고는 많은 스타플레이어들을 배출한 농구 명문학교로 유명하다. 이충희, 신기성, 김승현에 이어 근래에는 김선형이라는 새로운 스타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올 시즌에도 송도고는 미래의 스타 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 올 시즌에는 새로운 목표가 하나 늘어났으니, 바로 고교농구 정상 정복이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