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이후
투자배급사 NEW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 인천 송도고등학교 학생들이 인근 극장에서 '연평해전'을 단체관람했다. 송도고등학교는 故 윤영하 소령의 모교라 이날 관람은 더욱 특별했다. 윤 소령의 후배들은 상영 내내 영화에 몰입했고 마지막 전투 장면에서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학생들은 “영화를 보면서 윤영하 소령님이 내 선배라는 것이 너무 자랑스러웠다”,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다. 너무 감동적이었고 선배님께 감사하다” 등 소감을 남겼다. [OSEN] '연평해전' 학교·기업·지자체, 단체 관람객 줄이어 [티비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