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이후

"기후변화 심각...지구환경 구하는 행동 지금 당장 시작해야"
  • 작성일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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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 [인터뷰] 김지호 인천 송도고등학교 교사

“지난 6개월 동안 기후변화 피해실태 및 대응방안 등을 학생들과 함께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그 심각성을 더욱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학생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지금 당장 지구 환경을 위한 행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김지호(42) 송도고등학교 교사가 지난 25일 열린 ‘2019. GCF Climate Proposal Competition’에서 인천시교육감상을 수상한 송도고1팀 지도교사로서 밝힌 소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