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 - 2016송도수학

10 Songdo High School Songdo High School 11

질병 조사 결과
세 번째로 소개할 내용은 타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먼저 타원의 정의를 소개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평면 위의 두 정점에서의 거리의 합이 일정한 점들의 자취를 타원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는 초점에 실의 양 끝을 고정하고 중간부분을 정확하지 않다
연필로 팽팽하게 잡아당겨 연필 끝을 이동시킬 때 그리는 궤도는 타원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타원의 정의는 두 가지로 나타내었습니다.

런던의 성 바오로 대성당은 ‘속삭이는 회랑’ 이라는 신비한 장소로 유명합니다. 원형 모양의 복도를 이루고 있고 돔 아래의 회랑 한쪽에서 속삭 2016년 4월 28일(현지시각) A라는 국가에서 원인모를 병이 발견됐다. 이 병을 해결 하기 위해 많은 과학자들과 의사들이 이 병을 해결하기 위한 치료
인 소리는 회랑의 건너편 쪽에서 더 잘 들린다고 합니다. 성 바오로 대성당의 돔을 이루는 타원형 천정이 신비한 현상의 원인입니다. 타원의 초점 제와 질병 검사 키트를 개발했고 마침내 올해 5월 마침내 치료제와 질병 검사 키드 개발에 성공했다. 정부는 이 병의 잠복기는 대략 7일~2주이며 완치까
에 해당하는 곳에서 소리를 내면 이 소리는 사방으로 퍼져가지만 타원형 청정에 도달하여 반사된 소리는 모두 건너편 초점에 해당하는 위치에 다 지는 약 1달정도의 치료를 받아야 된다고 밝혀냈다. 또한, 질병 검사 키트의 검사의 정확성이 99%여서 많은 사람들이 이 일을 기뻐했다. A국가의 정부는
시 모이게 됩니다. 그래서 타원의 한 초점에서 낸 소리는 다른 초점에서 아주 또렷이 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타원의 한 초점을 지나는 빛은 키트를 활용하여 비감염자와 감염자를 구분하고 비감염자를 격리 시켜 질병의 확산을 막을 대책을 세웠었다. 이 대책으로 정부는 질병의 확산을 막았을 뿐
타원에 반사하여 다른 초점을 지납니다. 이러한 원리는 홀 내의 각 지점에서 소리가 잘 전달되고 소리가 잘 조화를 이루어야 되므로 공연장이나 만 아니라 치료도 적절하게 진행되어 감염자 수를 최소화 했다고 평가받았다.
뮤직홀을 설계할 때 이 성질을 고려하고 만듭니다. 하지만, 이 질병검사의 정확성의 문제점이 최근 야기되고 있다. 바로 이 1퍼센트의 오차 때문인데 이 1퍼센트의 오차가 그렇게 큰 것일까?
-성 바오로 성당 내부

검사 결과 감염자로 판정 검사 결과 비감염자로 판정 합계
이 기사를 통해 수학에서 기하학적인 부분이 실생활에서 어떤 부분에서 이용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포물선, 쌍곡선, 타원이 실생활에서 어떤 부분에 쓰이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이 외에도 많은 부분에서 기하학적인 요소가 우리 생활에서
실제 감염자 5940 60 6000
큰 이점을 주는 부분도 있습니다. (채락원 기자)

실제 비감염자 999940 98994060 99994000

합계 1005580 98994120 100000000

A국가의 정부는 5월 17일 발열 두통 등을 호소하는 6000명을 격리 조치(총 이병에 결린 사람이 6000명임)했으며 이 초기 질병 의심 환자 6000명을
대상으로 역학 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 결과 5940명은 양성 판정을 6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60명은 격리에서 해제됐다. 그리고 정부는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서 국민 전체를 검사를 하였고 불운하게도 999940명의 사람이 양성 결과가 나와 격리조치 됐다. 하지만 2주가 지난 6월 4일 재검사를 실
시한 결과 격리 됐던 사람들 대부분이 음성이라는 사실과 일부 양성 환자들이 격리가 해제되어 음성인 사람들을 감염시켰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 바로 1
퍼센트의 오차가 이와 같은 결과를 초래한 것인데 A 정부와 A국가의 과학자들은 1퍼센트의 오차가 이렇게 큰 파장을 일으킬줄을 몰랐다고 한다. 이 사실
에 대해 다른 국가의 과학자들과 국경없는 의사회에서는 A 국가의 정책을 질타하고 다른 국가로부터 도움을 요청하였다. A국가 정부는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하였으며 지금은 우선 병을 막고 더 이상의 감염자가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말을 아꼈다. (김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