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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제32호 2018년 10월 3일 수요일                                                                               http://www.songdohs.icehs.kr





                                                                    십자말풀이




                                                                         <가로 열쇠>
                                                                         1.  애덤 스미스의 이론으로 개인이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경쟁하는 과정에서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유익한 결
                        1        6                                         과를 가져오게 된다는 원리
                                                                         2. 대한민국의 18대 대통령
                                                  6   9                  3.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베트남전에 참전한 미군 파일럿의 아들을 키우는 베트남 여자의 이야기
                        1   2                7                           4. 어간 뒤에 놓이는 굴절 접사
                                                                         5.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을 위하여 정치를 행하는 제도
                                                                         6.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이찬혁, 이수현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남매 듀오
                                                                         7.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긴 강
                            2    5           5    8                      8. 사신무 중 하나. 북쪽 방위를 지키는 신령을 상징하는 상상 속의 짐승


                                                                         <세로 열쇠>
                3       4                                                1.  피그미침팬치라고도 불리는 동물로, 포유류 영장목 성성이과의 침팬지와 유사하게 생긴 동물
                                                                         2. 대한민국의 17대 대통령
                                             7                           3.  세상을 바꾼 17가지 수학 공식 중 하나로 라이프니츠가 처음 만들어낸 공식
                                                                         4. 한자 네 자로 이루어진 성어
                                                                         5. 이차방정식의 근을 구하는 공식
                        4                    8                           6. 지리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혹은 부문별로 서술한 책
                                                                         7. 토트넘 핫스퍼에 소속중인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축구선수
                                                                         8.  인동과의 낙엽 관목. 한국 남부와 일본에 분포하며 높이 1~2m로 자라고 어린가지에 윤채가 있다.
                                                                         9.  상하이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높다란 기둥을 중심축으로 구슬 세 개를 꿰어 놓은 듯 독특한 외형이 인상
              ☞ 정답을 맞힌 응모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합니다
                                                                           적인 건물.
              ☞ 제출 : 교수학습센터 / 제출일 : 파루 신문 배포 후 3일간
                                                                                                                    <십자말 풀이 제작 파루 9기 박승종 기자>



                                                     드루킹사건 이후 뉴스 시스템 개편하는

                                                네이버 vs AI(인공지능)로 뉴스 선별해주는 구글



                 언론사에게 있어서 네이버의 힘은 압도적이다. 국내 검색           사람이 언론사들 뉴스를 배치하는 일은 사라질 것이라고             로 언론사 홈페이지의 기사로 연결되는 방식) 방식으로 연
                시장의 76%, 온라인 뉴스 유통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       하며 모바일 첫 화면 뉴스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를 없애           결되며 언론사에 트래픽을 몰아주는 언론사 친화적인 방식
                국내 온라인 뉴스 시장에는 네이버신문과 카카오일보 2개            고,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는 사용자가 선택적으로 볼 수 있          이 적용된다.
                신문만 존재한다"는 한국신문협회 주장은 포털 독점력을             게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용자가 모바일서 뉴스를 보려           현재 주변에서 구글 뉴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네이버보
                강조한 표현이지만 엄연한 사실이다. 아무리 기사를 열심            면 화면을 오른쪽으로 한 번 더 밀어 볼 수 있는 방식과 이         다 구글의 뉴스 시스템이 자신이 설정해놓은 관심분야에
                히 쓰고 올려도 포털사이트 관계자가 내 기사를 올려주지            용자 개인별 관심사에 초점을 맞춘 뉴스를 볼 수 있는 방식          대해 정교하고, 다양한 뉴스기사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요
                않는 한 그렇게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도 도입된다.                                   즘은 네이버보다 구글 뉴스를 이용한다고 한다. 네이버의
                 네이버도 이에 따른 뉴스의 다양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편, 네이버가 뉴스편집권에서 손을 떼겠다고 발표한 날           포털사이트 개편 정책이 완벽하지 않다는 주장이 곳곳에서
                내부적으로 많은 논의를 해왔다고 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           구글은 AI가 뉴스 5개를 추천해 한번에 보여주는 앱 ‘구글         들리긴 하지만 처음부터 완벽한 시스템은 없다고 생각하고
                표는 기자간담회에서 "3000만명 넘는 사용자들이 모두 동          뉴스’를 출시했다. 시기적으로 절묘하다. 구글뉴스 앱 내에          차차 개편해 나가면 구글보다 나은, 공정성있는 네이버 뉴
                일한 뉴스를 보고, 모두 동일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를 보          서 뉴스가 노출되는 기준은 검색엔진으로서 전문성을 가진            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는 지금의 구조를 포기하지 않고서는 모든 사용자를 만족            구글이 적용하는 수십∼수백개의 기준을 이용해 ‘질 좋은’
                시키기 힘들어졌다"며 앞으로 네이버는 앞으로 자기 회사            콘텐츠를 골라준다. 뉴스는 아웃링크(링크를 클릭하면 바                                     <파루 7기 최영완 기자>





                                                            각종 대표 대회 수상




                                                                         <토론분야>


















                1.   국회방송 전국고교생 서바이벌 토론대회 결선           2. 제8회 인천 고등학생 토론대회 금상 수상                          3.  제15회 전국 고등학생 토론대회 은상과 대상
                    (김천고, 온양한올고, 송도고 3팀이 리그전)            -  국제고, 하늘고, 인천외고, 미추홀외고, 포스코고 등 특목고 및 자           수상
                  -   3학년 이정우, 김민석, 2학년 양현규 우승           사고를 포함한 52개 학교 52개 팀 참가                            - 1학년 강윤서, 최영후(은상), 2학년 방우식,
                    (국회의장상)                              - 1학년 신영찬, 2학년 정승민                                   정 혁(대상)
                  - 특전 : 아이비리그 견학                        - 특전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전국 대회에 출전권을 부여받음               - 특전 : 대상 수상자 전국 대회 출전 자격
                                                                    [2018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고등학생부) 참가                       부여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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